미국 실질금리 차트

1.미국 실질금리 TIS : 10년물

미국 실질금리TIPS(Treasury Inflastion-Indexes Securites)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금리와 주가의 움직임이 장기적으로는 반비례의 관계를 성립하듯, 더 타이트하게 물가상승률까지 제외시키는 실질금리(명목금리 – 물가상승률)는 주가 지수나 금 가격 등과 좀 더 강한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2.미국 실질금리 1년 차트 : TIPS 10년물

금리가 0에 가까워지면 주가 지수가 오르듯 실질금리가 0이하로 마이너스가 되면 주식을 하기에 좋은 장이 펼쳐집니다.

3.미국 실질금리 5년 차트 : TIPS 10년물

실질 금리 마이너스 구간은 보통 현금 보유의 기대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PER이 높거나 적자 회사인 성장주, 미술품, 부동산, 명품, 중고 물품, 가상화폐, 금 같은 실물자산의 가치가 오르게 됩니다.

4.미국 실질금리 10년 차트 : TIPS 10년물

반면, 실질 금리가 플러스가 되는 구간에서는 현금의 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기대수익률이 높아지면서, 성장주 같은 공격형 자산의 기대 수익률은 정체됩니다.

5.미국 실질금리 20년 차트 : TIPS 10년물

실질금리가 양수인 구간에서는 저평가 고배당, 저PER, 저PBR 같은 가치주 중심의 주식들은 실질금리 대비 초과수익률 범퍼가 상대적으로 높기 대문에 금리 민감도가 성장주에 비해서 낮아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실질 금리의 음수, 양수 전환에 따라서 포지션을 공격형(성장주, 부동산, 암호화폐, 금 등), 수비형(가치주) 등으로 비율 조정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순수 명목금리를 통해서 비교하는 것 보다 실질금리를 통한 금리 민감도를 조사하는 것이 좀 더 세밀하게 포지션 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