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초보 어떤 과정을 들어야 할까?
코딩 초보자가 들을 수 있는 과정에서 단기로 취업 준비까지 할 수 있는 코스가 있는데 바로 부트캠프입니다. 부트캠프는 늘어나는 IT 개발자 공급을 충당하기 위해서 비전공자를 단기간에 개발자로 투입시키기 위해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되어 한국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교육방식입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코딩 초보자도 들을 수 있으며, 단기 스파르타 방식이라 하루 종일 수업이 진행되며, 프로젝트 중심이라 학교를 다니는 것 보다 대부분 3 ~ 6개월 이내에 코스 수료후 취업 준비가 가능합니다.
수업에서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 해결에 필요한 개념 중심으로 배우며,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바로 취업 준비를 하는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력서 첨삭, 면접 준비, 코딩테스트 준비, 파트너사 채용 연계 등을 대부분 지원합니다.
1.코드잇 : 코딩 초보 무제한 멤버십
코드잇은 기초 이론 중심이고, 강의당 수강 시간이 짧고, 가격이 낮은 편이라 코딩 초보자가 듣기에 부담이 적은 코딩 인강입니다.
첫째, 기초 이론 중심이라 코딩 초보 상태에서 수강이 편리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공학 개론, 파이썬 기초,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SQL 기초, 웹퍼블리싱(HTML, CSS), 자바스크립트 기초, 리액트 기초 등 초보자가 듣기에 괜찮은 수업으로 구성됩니다.
둘째, 미국 micro 이러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평균 5분의 짧은 강의로 구성되어 코딩 초보자도 질리지 않고 수강이 가능합니다. 강의가 끝나면, 실습 과제, 퀴즈, 노트 정리로 아웃풋을 극대화하여 짧은 강의 시간에도 학습 효율을 최적화시켜줍니다.
셋째, 구독형으로 월결제시 모든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으므로 코딩 초보자가 부담없이 수강하기에 괜찮습니다. 가격은 월 39,800원이며, 장기 결제시 할인폭이 10 ~ 30%까지 증가합니다.
2.항해99 : 코딩 초보자 단기 개발자 양성
항해99는 하루 12시간 주 6일 수업으로 코딩 초보자를 단기간에 개발자로 만드는 프로젝트이며, 풀스택을 먼저 배우고 나중에 분야를 결정할 수 있으며, 실전 프로젝트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코딩 초보자가 듣기 좋은 부트캠프입니다.
첫째, 코딩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코딩 초보자를 단기간에 실전에 바로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로 만들기 위해 기획된 부트캠프라 코딩 초보자도 수업 참여가 가능합니다.
대신 14주간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루 12시간에 주 6일로 주당 100시간씩 강도높게 스프린트 방식으로 수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둘째, 프론트엔드나 백엔드 등 어떤 분야를 갈지 결정을 못해서 코딩 초보자가 들을 수 있습니다. 모든 강좌는 풀스택으로 시작되며 풀스택을 배운 다음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할지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할지 나중에 결정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자신의 주특기를 정해서 집중 수업을 받게 되므로 진로에 확신을 가지고 강도 높게 집중 공부 가능합니다.
셋째, 실전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 구축은 물론이고 현업 처럼 업무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기획부터 시작해서 실제 디자이너와 협업을 하고,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아서 실제로 광고를 집행해서 배포하고 테스트해보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협력사도 400개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실제 수강생의 58% 이상은 협력사에 채용될 정도로 코딩 초보자가 혼자서 준비하는 것 보다 취업 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3.코드캠프 : 코딩 초보 100% 오프라인 부트캠프
코드캠프는 100% 오프라인 수업이라 코딩 초보자가 피드백을 잘 받을 수 있고, 하루 5시간 이상 멘토 참여 수업이 있으며, 프로젝트 및 취업 지원으로 코딩 초보자가 개발자 취업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트캠프입니다.
첫째, 100% 오프라인 수업이라 코딩 초보자가 피드백을 받기 괜찮습니다. 패스트파이브 공유 오피스에서 모든 수업이 진행되며, 부트캠프 특성상 비전공자 비중이 높음에도 중도 포기율이 낮은 이유는 오프라인에서 피드백의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는 비기너 코스 5일을 기초로 프론트엔드 3개월 또는 백엔드 3개월 또는 풀스택 6개월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둘째, 오프라인 수업이라 코딩 초보자가 관리 받기 좋습니다. 매일 5시간 이상 멘토가 참여하는 수업이 진행되며 하루 12시간의 강행군으로 3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비전공자가 개발자로 취업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셋째,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로 코딩 초보자가 취업 준비를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개의 취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실습 프로젝트, 개인 프로젝트, 팀 협업 프로젝트를 각각 제작해서 취업 준비를 합니다.
이력서 피드백은 물론이고 모의 면접과 파트너사 취업 지원도 가능하므로 독학으로 혼자서 준비하는 것 보다 코딩 초보자가 취업 준비를 하는데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부트캠프입니다.
4.코딩애플 : 야매식 크레이지 속도 프로그래밍 강좌
코딩애플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아주 빨리 배울 수 있는 코딩 초보용 플랫폼입니다. 개발자가 되지 않더라도 요즘 세상에서는 일을 하다보면, 뭔가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다는 욕구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 코딩 책이나 강좌들을 보면, 실제로 기능 구현에 필요한 고급 기능은 책 후반부에 배치되고, 이를 위해서 앞쪽의 쓸데없는 기능들 까지 모두 배우면서 사실상 영어 문법책 처럼 앞쪽만 보다가 포기하기 쉽습니다.
코딩애플의 특징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뒤쪽의 실제 프로그램 제작툴을 먼저 배웁니다. 각 강의가 미니 프로젝트 방식으로 하나의 작은 프로그램이나 기능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자바스크립트를 배운다면, 변수, 반복문, 조건문 등을 배우지도 않고, 바로 DOM 객체, 이벤트 리스너, classList 등으로 실제 프로그램 조작을 먼저 배우고 바로 예제로 기능을 구현합니다. 파이썬이라면, 바로 웹 크롤링부터 배웁니다. 이런 식으로 재미있는 기능을 앞에서 배우기 때문에 성질 급한 사람들에게 제격인 수업입니다.
특히 모든 강좌에는 무료 강좌가 있기 때문에 일단 무료 강좌를 들어보시고, 강사 스타일과 수업 진행방식이 마음에 드시면, 유료 결제를 추천합니다. 유료 결제시 유의사항은 합본 결제의 경우 모든 강좌를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웹개발 강좌(자바스크립트, 노드JS, HTML/CSS, 리액트)만 제공하고 파이썬이나 인공지능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