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북클럽 스마트올 vs 웅진스마트올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웅진북클럽 스마트올 vs 웅진스마트올 : 주요 차이점

웅진씽크빅의 웅진스마트올 태블릿 서비스는 계열사마다 콘텐츠는 동일하지만 요금제와 부가 서비스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본사 플랫폼에서 가입하는 스마트올 초등의 경우, 유선 관리가 포함된 요금제는 14개월 약정에 월 14.9만 원, 비관리형 26개월 약정에 월 9.9만 원, 유선 관리형은 월 11.9만 원입니다. 38개월 약정 시 비관리형 월 7.9만 원, 유선 관리형은 월 9.9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웅진북클럽 라이브러리 콘텐츠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웅진북클럽에서 가입하는 스마트올은 웅진북클럽 전집 구매나 도서 환급(바이백) 등 포인트 활용의 장점이 있습니다. 요금제도 조금 달라지는데요. 라이트 요금제(14/26/38)는 본사의 비관리형과 동일한 셀프 학습형입니다. 본사와 달리 14개월 약정에도 비관리형 라이트 14 요금제가 포함되어 있어요.

프리미엄 및 플래티넘 요금제는 포인트로 전집을 구매할 수 있어 책에 더 많은 관심이 있다면 추천할 만합니다.

 

2.웅진북클럽 스마트올의 구성 : 심플 vs 슈퍼팟 결합

스마트올라이트 요금제는 담임 관리 없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요금제로, 14~38개월 약정에 따라 월 12.9만 원에서 7.9만 원으로 구성됩니다. 북클럽 콘텐츠 열람과 간단한 학습이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올스탠다드26 서비스부터는 북클럽 포인트 100만 점이 제공되어 웅진의 다양한 도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이백 서비스가 있어, 구매 가격의 30~50%를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어 전집 처분이 쉬워 가성비가 좋습니다.

올프리미엄 38부터는 1:1 담임 관리와 북클럽 포인트 342만 점이 제공됩니다. 다만 약정 기간이 38개월로 조금 길어지는 점 참고하세요.

슈퍼스마트올38은 스마트올과 슈퍼팟 잉글리시 결합 상품으로, 아이 영어 교육도 함께 고려 중이라면 추천할 만합니다.

 

 

웅진북클럽 스마트올 vs 본사 스마트올 무엇이 좋을까?

담임 관리가 필요 없는 셀프 학습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본사와 북클럽 중 어느 쪽을 선택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전집 구매나 도서 환급, 슈퍼팟 잉글리쉬 결합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포인트 활용이 가능한 웅진북클럽을 통한 가입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