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인강 무엇을 들을까? 과목별 강의 추천

1.부동산학개론

강양구 교수 강의 : 공부가 아닌 시험 합격을 강조하며, 열심히 공부하는 것을 지양하고, 철저하게 시험용 사고로 접근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가장 좋은 책은 기출문제임을 강조합니다. 기출 문제는 외워서는 안되고, 출제 유형을 분석하는 것이 곧 시험 문제를 예상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기출문제에서 관련된 Keyword를 찾아서 그걸 공부하는 것이 시험 공부라고 언급합니다. 시험문제는 해석이 아닌 직관적으로 정답을 찾아내는 것이며, 직관이 곧 시험의 완성이자 단기 합격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황재원 교수 강의 : 동차 합격을 위해 6과목을 동시에 공부하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학개론에서는 이해 중심으로 용어나 개념에 대한 원리 이해로 풀이를 합니다. 반복 횟수를 최소화해서 다른 과목 공부 시간을 확보하도록 합니다. 특히 계산 문제는 사칙연산만 하면 풀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계산 문제를 버리는것 보다 이론을 덜 공부하고 계산 문제에서 고득점을 맞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김하선 교수 강의 : 6과목중 유일하게 법이 없는 개론 과목이기 때문에 법과목을 공부하듯이 공부하면 수험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용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이론을 몰라도 어휘의 의미를 알아도 50점은 맞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할 정도로 용어 해석이 효율적인 공부임을 강조합니다.

이영섭 교수 강의 : 40문제 중 24문제만 맞추는 전략으로 난이도 조절을 위해서 출제위원도 모르는 문제는 스킵하는 연습을 합니다. 반복 익혀야 되는 내용은 익힘장을 프린트로 제공합니다.

 

2.민법

김화현 교수 강의 : 객관식 시험에서 기출문제가 왜 효율적인지 강조합니다. 이론서에는 옳은 말만 적혀있기 때문에 주관식에는 활용이 가능하지만, 객관식 시험은 틀린것을 고르는 문제가 많아서 비효율적입니다. 반면, 기출문제에는 옳은 지문과 틀린 지문이 섞여 있어서 객관식에 유용합니다. 특히 시험에는 기출 빈도가 있는데 민법의 조항들이 이론서에는 고빈도 조항과 한 번도 출제가 안된 조항이 동일비중으로 실려있어서 구분이 어렵지만, 기출문제에는 출제 횟수로 강약구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론서 조차 기출문제를 보조하는 역할로 최소화합니다.

김덕수 교수 강의 : 민법 시험은 제한 시간내에 다 읽으면서 푸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운것만 골라서 푸는 연습을 하게 됩니다. 5가지 보기 중 옳은 것을 1개 고르는 문제는 4개의 지문을 몰라도 1개 외운것이 매칭이 되면 풀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부를 강조합니다.

채희대 교수 강의 : 판례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이기 때문에 이해할 부분은 이해하고 암기할 부분은 암기하고 이해를 최소화해서 합격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차민혁 교수 강의 : 민법은 내부 파트가 서로 연관이 되어 있어 특정 파트를 버리는 전략이 불가능한 과목임을 강조합니다. 민법의 40문제는 문제당 1개의 논점이 존재하고, 전체 범위에서 50개의 논점이 존재한다는 가정으로 공부를 진행하게 됩니다.

 

3.공인중개사법

중개사법은 75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전략과목으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강의 추천은 생략하겠습니다.

 

4.부동산공법

부동산공법은 공인중개사 시험 최고 난이도 과목으로 보통 50점을 목표로 공부를 하게 되며, 60점이 넘으면 2차 합격률이 90%를 넘을 정도로 양이 많고 어려운 과목입니다.

박종철 교수 강의 : 공법 전체 분량의 50%를 공부하면 95점, 1/4을 공부하면 80점, 1/8을 공부하면 60점이 나온다는 점에서 출발합니다. 제공하는 요약집을 통해서 60 ~ 80점 사이를 목표로 공부하게 됩니다.

어준선 교수 강의 : 절대평가 시험은 상대평가와 달리 모르는 것을 깊게 파면, 수험에 실패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40문제 주에서 24문제를 맞추면 60점이며, 심지어 과락 방지를 위해서 16문제만 맞춰도 된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반이 넘게 틀려도 합격이 가능한 것이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문제를 스킵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공법은 범위가 넓기 때문에 80 페이지 분량으로 줄인 PPT 자료를 끝까지 보도록 강조합니다.

최성진 교수 강의 : 작게 공부하고 쉽게 합격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공법이 어려운 이유는 암기를 못해서가 아니라 적용을 못하는 것이라는 점을 착안하여 모든 교재에는 내용과 문제가 서로 매칭되게 배치되었습니다. 배운 이론을 문제에 바로 적용하는 훈련을 무한 반복하게 됩니다.

이동휘 교수 강의 : 한장공법이라는 요약노트를 통해서 2.5시간으로 공법을 정리하게 됩니다.

이경철 교수 강의 : 학문이 아닌 기술로 푸는 요령을 배웁니다. 1000page가 넘는 기본서를 250 page로 줄여서 학습하게 됩니다.

 

5.부동산공시법

송용희 교수 강의 : 지적 수업은 절차와 도해 중심으로 접근을 하고, 등기법은 체계와 철저한 이해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강철의 교수 강의 : 지적법 중심으로 득점 전략을 추구합니다. 매일 하루 15분이라도 공부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등기법은 ‘보물노트’라는 전용 교재를 통해서 정답률 60%를 목표로 합격 전략을 세웁니다.

박윤모 교수 강의 : 기출문제에서는 변별력을 위해 재출제가 안되는 지엽적 문제가 일정 비율 있으므로 기출문제를 1 ~ 40번까지 모두 공부하는 전략의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변별력이 없는 문제를 패스하고 푸는 연습을 합니다.

양진영 교수 강의 : 지적법은 응용이 없고, 법령규정이 그대로 나오므로 단순 암기 위주 고득점 전략을 세웁니다. 등기법은 어렵고 양이 많기 때문에 분량을 줄이는 전략으로 학습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민법을 강조합니다. 민법을 알면 다른 법을 안배워도 50%는 배운것과 동일할 정도로 민법에서 쓰이는 용어를 모든 법에서 가져다 쓰기 때문에 민법과의 시너지를 강조합니다.

 

6.부동산세법

김윤석 교수 강의 : 양도세(44%), 취득세(19%), 재산세(19%)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합니다. 법 과목의 특성은 ‘해석의 학문’으로 일상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용어 이해를 강조합니다.

이혁 교수 강의 : 양도세, 재산세, 취득세 3과목을 중심으로 60점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단순 암기는 한계가 있으므로 개념과 용어 이해에서 출발하며, 용어의 이해에 익숙해지도록 반복 수업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