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초보 어떻게 공부할까? 무료 및 유료 5가지 코스 추천

코딩 초보 어떤 과정을 들어야 할까?

코딩 초보자가 들을 수 있는 과정에서 단기취업 준비까지 할 수 있는 코스가 있는데 바로 부트캠프입니다. 부트캠프는 늘어나는 IT 개발자 공급을 충당하기 위해서 비전공자단기간에 개발자로 투입시키기 위해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되어 한국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교육방식입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코딩 초보자도 들을 수 있으며, 단기 스파르타 방식이라 하루 종일 수업이 진행되며, 프로젝트 중심이라 학교를 다니는 것 보다 대부분 3 ~ 6개월 이내에 코스 수료후 취업 준비가 가능합니다.

수업에서는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프로젝트 해결에 필요한 개념 중심으로 배우며,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바로 취업 준비를 하는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력서 첨삭, 면접 준비, 코딩테스트 준비, 파트너사 채용 연계 등을 대부분 지원합니다.

 

 

1.코드잇 : 코딩 초보 무제한 멤버십

코드잇기초 이론 중심이고, 강의당 수강 시간이 짧고, 가격이 낮은 편이라 코딩 초보자가 듣기에 부담이 적은 코딩 인강입니다.

첫째, 기초 이론 중심이라 코딩 초보 상태에서 수강이 편리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공학 개론, 파이썬 기초,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SQL 기초, 웹퍼블리싱(HTML, CSS), 자바스크립트 기초, 리액트 기초 등 초보자가 듣기에 괜찮은 수업으로 구성됩니다.

둘째, 미국 micro 이러닝 시스템을 기반으로 평균 5분의 짧은 강의로 구성되어 코딩 초보자도 질리지 않고 수강이 가능합니다. 강의가 끝나면, 실습 과제, 퀴즈, 노트 정리로 아웃풋을 극대화하여 짧은 강의 시간에도 학습 효율을 최적화시켜줍니다.

셋째, 구독형으로 월결제시 모든 강의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으므로 코딩 초보자가 부담없이 수강하기에 괜찮습니다. 가격은 월 39,800원이며, 장기 결제시 할인폭이 10 ~ 30%까지 증가합니다.

 

2.항해99 : 코딩 초보자 단기 개발자 양성

항해99하루 12시간 주 6일 수업으로 코딩 초보자를 단기간에 개발자로 만드는 프로젝트이며, 풀스택을 먼저 배우고 나중에 분야를 결정할 수 있으며, 실전 프로젝트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코딩 초보자가 듣기 좋은 부트캠프입니다.

첫째, 코딩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코딩 초보자단기간에 실전에 바로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로 만들기 위해 기획된 부트캠프라 코딩 초보자도 수업 참여가 가능합니다.

대신 14주간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루 12시간주 6일로 주당 100시간씩 강도높게 스프린트 방식으로 수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둘째, 프론트엔드백엔드 등 어떤 분야를 갈지 결정을 못해서 코딩 초보자가 들을 수 있습니다. 모든 강좌는 풀스택으로 시작되며 풀스택을 배운 다음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할지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할지 나중에 결정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자신의 주특기를 정해서 집중 수업을 받게 되므로 진로에 확신을 가지고 강도 높게 집중 공부 가능합니다.

셋째, 실전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 구축은 물론이고 현업 처럼 업무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기획부터 시작해서 실제 디자이너와 협업을 하고, 마케팅 비용을 지원받아서 실제로 광고를 집행해서 배포하고 테스트해보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협력사도 400개 이상으로 많기 때문에 실제 수강생의 58% 이상은 협력사에 채용될 정도로 코딩 초보자가 혼자서 준비하는 것 보다 취업 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습니다.

 

3.저스트코드 : 온라인 코딩 초보 부트캠프

저스트코드는 부트캠프 위코드의 온라인 과정으로 코딩 초보자가 사전 스터디로 수업을 먼저 들어볼 수 있으며, 실시간 라이브 강좌에 기업 협업 프로젝트가 있어 취업 준비에도 도움이 되므로 코딩 초보자에게 괜찮은 온라인 부트캠프입니다.

첫째, 비전공자, 코딩 초보자를 위한 3개월 온라인 부트캠프 과정을 제공합니다. 비전공자의 경우 수강 시작전 4주의 사전 스터디 기간을 제공하며, HTML, CSS, JavaScript 기초 문법을 학습합니다.

그룹 스터디로 동기들과 미리 친해질 수 있으며, 만약 수업이 스타일에 맞지 않는 경우 출석률을 지키고, 데일리 과제를 모두 제출한 경우 사전 스터디 2주 이내전액 환불이 가능해서 코딩 초보자가 듣기에 재정 리스크가 적습니다.

둘째, 온라인 강좌이지만 녹화 강의가 아닌 실시간 라이브 강좌이므로 최신성이 좋습니다. 또한 매일 코딩 테스트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현업 개발자의 피드백을 받기 때문에 취업 준비에 좋습니다.

셋째, 기업 협업 프로젝트로 채용 연계도 가능해서 취업 준비가 편리합니다. 개발자 채용 플랫폼인 원티드와 함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업에서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가지고 기획, 개발, 코드 리뷰, 테스트, 배포를 실제처럼 하며, 현업 개발자의 피드백도 받습니다.

자연스럽게 취업용 포트폴리오가 구축되거나, 우수 성적자는 해당 기업에 바로 채용 연계도 가능합니다. 그 밖에 이력서 첨삭이나 면접 준비도 도움받을 수 있으므로 코딩 초보자가 취업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트캠프입니다.

 

4.코드캠프 : 코딩 초보 100% 오프라인 부트캠프

코드캠프100% 오프라인 수업이라 코딩 초보자가 피드백을 잘 받을 수 있고, 하루 5시간 이상 멘토 참여 수업이 있으며, 프로젝트 및 취업 지원으로 코딩 초보자가 개발자 취업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부트캠프입니다.

첫째, 100% 오프라인 수업이라 코딩 초보자가 피드백을 받기 괜찮습니다. 패스트파이브 공유 오피스에서 모든 수업이 진행되며, 부트캠프 특성상 비전공자 비중이 높음에도 중도 포기율이 낮은 이유는 오프라인에서 피드백의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는 비기너 코스 5일을 기초로 프론트엔드 3개월 또는 백엔드 3개월 또는 풀스택 6개월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둘째, 오프라인 수업이라 코딩 초보자가 관리 받기 좋습니다. 매일 5시간 이상 멘토가 참여하는 수업이 진행되며 하루 12시간의 강행군으로 3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비전공자가 개발자로 취업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셋째,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로 코딩 초보자가 취업 준비를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개의 취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실습 프로젝트, 개인 프로젝트, 팀 협업 프로젝트를 각각 제작해서 취업 준비를 합니다.

이력서 피드백은 물론이고 모의 면접파트너사 취업 지원도 가능하므로 독학으로 혼자서 준비하는 것 보다 코딩 초보자가 취업 준비를 하는데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부트캠프입니다.

 

5.코딩애플 : 야매식 크레이지 속도 프로그래밍 강좌

코딩애플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아주 빨리 배울 수 있는 코딩 초보용 플랫폼입니다. 개발자가 되지 않더라도 요즘 세상에서는 일을 하다보면, 뭔가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다는 욕구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 코딩 책이나 강좌들을 보면, 실제로 기능 구현에 필요한 고급 기능은 책 후반부에 배치되고, 이를 위해서 앞쪽의 쓸데없는 기능들 까지 모두 배우면서 사실상 영어 문법책 처럼 앞쪽만 보다가 포기하기 쉽습니다.

코딩애플의 특징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처음부터 뒤쪽의 실제 프로그램 제작툴을 먼저 배웁니다. 각 강의가 미니 프로젝트 방식으로 하나의 작은 프로그램이나 기능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자바스크립트를 배운다면, 변수, 반복문, 조건문 등을 배우지도 않고, 바로 DOM 객체, 이벤트 리스너, classList 등으로 실제 프로그램 조작을 먼저 배우고 바로 예제로 기능을 구현합니다. 파이썬이라면, 바로 웹 크롤링부터 배웁니다. 이런 식으로 재미있는 기능을 앞에서 배우기 때문에 성질 급한 사람들에게 제격인 수업입니다.

특히 모든 강좌에는 무료 강좌가 있기 때문에 일단 무료 강좌를 들어보시고, 강사 스타일수업 진행방식이 마음에 드시면, 유료 결제를 추천합니다. 유료 결제시 유의사항은 합본 결제의 경우 모든 강좌를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웹개발 강좌(자바스크립트, 노드JS, HTML/CSS, 리액트)만 제공하고 파이썬이나 인공지능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