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코딩 부트캠프 무엇을 들을까? 5가지 추천

1.항해 99 : 비전공자 99일 개발 부트캠프

항해 99는 비전공자가 99일간 주특기 학습을 통해 주니어 개발자 취업을 목표로 하며, 실전 협업 중심 프로젝트로 배우고, 협력사 채용 연계가 많은 비전공자의 코딩 부트캠프 과정입니다.

첫째, 사전지식이 없는 성인이 99일간 집중 훈련으로 주특기를 보유한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독학을 하다가 캠프 수강후 3주만에 취업된 사람, 대학 중퇴후 취업된 사람, 고졸에 20대 중반 취업, 30대 중반에 취업, 정비사를 하다가, 예체능을 전공하다가 개발자가 되는 등 다양한 루트의 수료생이 있습니다.

처음 2주가 지나면, 주특기를 결정해서 나머지는 선택과 집중으로 프론트엔드나 백엔드로 집중 연마를 해서 취업률을 높입니다. 그 결과 취업률 90%이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둘째, 실전 현업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진행합니다. 현업에 바로 투입 가능한 주니어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실제 서비스를 런칭하며 디자이너와 협업을 하고, 마케팅도 직접 진행하며, 실제 고객 유치를 하고 서비스 개선 경험을 하며 동료 피드백까지 제공합니다.

셋째, 협력사 채용 연계를 제공합니다.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가이드를 제공받고, 현업 개발자의 취업 특강과 기술 면접 대비도 해줍니다.

최종적으로, 전공과 상관없이 주특기를 보유한 개발자로 취업이 필요하고, 협업 프로젝트로 미리 실무 경험을 해보고 싶고, 기술 면접 등의 대비가 필요하다면, 항해 99가 비전공자의 코딩 부트캠프로써 가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2.제로베이스 : 학점은행제 비전공자 취업 부트캠프

제로베이스학점은행제 출신도 개발자 취업이 가능하며, 파트너사로 취업 연계도 있으며, 프로젝트 실습 및 코딩 테스트 준비로 비전공자의 개발자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코딩 부트캠프입니다.

첫째, 학점은행제 출신 비전공자, 경영학과 출신, 웹디자이너 출신 등 비전공자 출신도 개발자 취업이 가능합니다. 제로베이스의 취업 성공자의 50%는 비전공자로 전공 유무와 취업률은 큰 상관관계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로베이스의 코딩 부트캠프는 사전지식이 없다는 가정하게 기초부터 예제와 실습을 가르치기 때문에 비전공자도 개발자로 취업 준비를 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째, 바로 취업이 가능한 파트너사를 50곳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봉도 최소 3500만원 ~ 5000만원 이상을 제시합니다. 파트너사에 취업을 하면 수강료도 0원이 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수강생의 6개월내 취업률은 88%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셋째, 프로젝트 기간 동안 10개의 실습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직 네이버 개발자가 출제한 코딩 테스트를 매주 진행하고, 현직 개발자의 취업 준비나 개발 지식 등의 라이브 세션을 20회 이상 진행합니다.

네카라쿠배 등의 유니콘 기업반도 있어서 원한다면 대형 IT 기업을 목표로 수업 진행도 가능합니다.

요약하면, 학점은행제, 웹디, 비전공자 출신도 개발자 취업이 가능하며, 파트너사도 있어서 취업 연계에 좋고, 실습 및 코딩 테스트 준비가 유용한 업체가 필요하다면, 제로베이스의 코딩 부트캠프가 비전공자의 개발자 취업 준비에 유용할 수 있습니다.

 

3.코드캠프 : 30대 비전공자 취업 부트캠프

코드캠프나이가 많은 비전공자도 개발자 취업 준비가 가능하고, 오프라인 수업이라 집중이 잘 되며, 하루 12시간 강도 높은 훈련을 하는 비전공자용 코딩 부트캠프입니다.

첫째, 부트캠프 수강 평균 연령이 29세일 정도로 나이대가 높은 편입니다. 30대 수강생도 많습니다. 비전공자 비중이 80%를 넘기 때문에 아무 지식이 없다는 가정하에 커리큘럼이 진행됩니다.

비기너 코스도 무료로 제공되며 비전공자 기초 강의와 프론트엔드 개발자, 그리고 백엔드 개발자 과정이 단계별로 제공되므로 최종 풀스택 개발자를 목표로 강의가 제공됩니다.

둘째, 100% 오프라인 수업이라는 점도 강점입니다. 개발회사가 만든 실무 중심이라 현직 개발자가 1:1 멘토링을 해주고, 공유 오피스에서 온전한 개발환경에 100% 몰입할수 있습니다.

셋째, 3개의 취업 포트폴리오를 구축을 3개월로 목표를 잡습니다. 하루 12시간 강도 높은 훈련으로 파트너사도 있으므로 채용과 인턴쉽 신청시 서류심사를 패스하고 바로 면접 기회를 줍니다.

결론적으로, 나이가 많은 비전공자가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고, 오프라인 수업으로 피드백이 필요하고, 하루 12시간씩 강도 높은 코딩 훈련이 필요하다면, 코드캠프가 비전공자의 코딩 부트캠프 수단으로써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4.WeCode : 비전공자 3개월 취업 부트캠프

WeCode는 비전공자가 3개월 안에 개발자 취업 준비를 마치도록 하며, 연습한 프로젝트로 취업 포트폴리오에 바로 사용할 수 있고, 공유 오피스 사용도 가능한 비전공자 코딩 부트캠프입니다.

첫째, 코딩 경험이 전혀 없는 비전공자를 3개월만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 수업으로 개발자로 만들어 평균 2개월내 취업을 달성한 부트캠프입니다. 기수별 85%가 비전공자입니다.

수료 후에도 위코드 출신 스터디가 개강되어 원하는 영역에서 추가 공부가 가능합니다.

둘째, 98%가 서울에 위치한 개발 회사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2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실무 수준으로 개발을 연마하며, 훈련 기간에 완성한 프로젝트가 곧바로 취업 포트폴리오로 사용되어 바로 취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전 스터디에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과정중 6주간 고민으로 1개의 과정을 선택하게 됩니다. 기술 블로그를 하루의 마무리로 매일 쓰도록 유도해서 공부 정리와 더불어 개인 블로그를 통한 기업의 채용 오퍼 확률도 높이는 작업을 거칩니다.

셋째, 강남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인 WeWork를 수강 3개월간 24시간 주말에도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테라로사 커피, 수제 맥주, 과일수, 우유, 두유 등 다양한 음료와 안마의자, 도서대여, 탁구, 요가클래스, 암벽 등반 등 다양한 이벤트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3개월안에 비전공자 상태에서 개발자 취업 준비가 필요하고, 연습한 프로젝트를 바로 포트폴리오로 사용하고 싶으며, 공유 오피스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며 취업 준비를 해보고 싶다면, 위코드가 비전공자의 코딩 부트캠프으로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5.무료 코딩 부트캠프 : 비전공자 무료 부트캠프 듣기

무료 코딩 부트캠프는 정부나 대형 IT 기업에서 지원금을 주며 무료로 운영하며, 비전공자도 지원 가능하고, 채용 연계를 제공하는 대신 입학 경쟁률이 높은 비전공자의 코딩 부트캠프 과정입니다.

첫째, 무료 코딩 부트캠프의 종류에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SW마에스트로, 42서울 등이 있습니다. 또는 유명 IT 기업의 비영리재단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부스트캠프, 배달의 민족의 우아한 테크코스, 삼성 SSAFY 등이 있습니다.

이런 무료 코딩 부트캠프의 장점은 학력이나 전공 제한이 없어 비전공자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매달 백만원의 지원금도 제공되며, 각종 장비나 프로젝트 비용도 대여 또는 지급되는 무료 코딩 부트캠프도 있습니다. 장학금도 있어서 해외 연수도 가능합니다.

둘째, 해당 기업에 인턴, 채용연계 또는 따로 채용 루트를 제공합니다. 삼성 SSAFY 같은 유명 기업들은 서류전형을 면제해주고 있을 정도로 대기업 취업률이 높습니다.

셋째, 지원혜택이 많고, 취업률도 높기 때문에 입학 경쟁률이 높습니다. 비전공자도 지원은 가능하지만, 서류 전형 통과 및 코딩 테스트도 보기 때문에 코딩 실력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이 이득입니다.

하지만 합격률이 높지 않으므로 혹시 모를 불합격을 대비해서 비전공자는 무료 코딩 부트캠프를 통한 취업 준비는 플랜B로써 접근하는 것이 좋고, 국비지원이나 사설 코딩 부트캠프도 같이 준비해놓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