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개발 강의 체크사항 2가지
1)앱개발 종류
앱 개발은 가장 저비용인 웹앱, 하이브리드앱, 크로스플랫폼 등으로 속도 중심으로 개발을 하고,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높은 성능을 가진 네이티브 앱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네이티브 앱은 가장 성능이 좋은 앱 개발 형태로 자바, 코틀린, Swift 같은 안드로이드나 iOS 전용 개발 언어로 구성됩니다. 빠른 속도와 휴대폰 내부 정보 연동(주소록, 캘린더, 사진 등)이나 하드웨어 연동(카메라, GPS, 블루투스 등) 등 디바이스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대신 개발이 어렵고, 유지 보수 비용이 높기 때문에 유튜브, 카카오톡처럼 안정화된 대형 기업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웹 앱은 웹사이트를 단순히 모바일 반응형으로 구현해서 별다른 앱마켓 등록이 필요없이 검색엔진으로 iOS나 안드로이드 모두 접근이 가능합니다. CSS, JS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대신, 스토어 설치가 불가능하고,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제어가 불가능해서 휴대폰 기능 조작이 필요없는 가벼운 웹서비스에 적합합니다.
하이브리드 앱은 네이티브 앱과 웹 앱이 혼용되어 웹 앱처럼 iOS, 안드로이드에 웹뷰 형식으로 동일한 페이지를 송출 할 수 있으며, 네이티브 단으로 인해서 앱마켓 설치도 가능하고,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조작도 가능합니다. 네이티브 앱 보다는 빠른 개발 속도인 대신 성능이느립니다. 쿠팡, 네이버, 다음, 11번가, 카카오톡 웹검색창, 에버노트, 지메일 등이 하이브리드 앱으로 구성된 서비스이며 주로 초기 스타트업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크로스 플랫폼은 빠른 개발 속도에 중점을 맞춘 방식으로 퍼포먼스를 일정 희생해서라도 1개의 코드 작성으로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에서 모두 변환이 가능합니다. 리액트 네이티브, 구글 플러터 등이 대표적 방식이며,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우버, 디스코드처럼 아주 간단한 서비스 앱을 빠르게 만들 때 스타트업 등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2)앱배포 비용
웹 앱은 가장 개발이 쉽고 스토어 등록이 필요없어서 무료입니다.
안드로이드 앱의 경우 구글 플레이 스토어는 등록에 25$의 1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수수료는 30%입니다. One 스토어는 등록비가 없고, 수수료 20%가 발생하며 개발사 자체 결제시 5%입니다.
앱스토어의 경우 매년 99$를 갱신해야 하며 수수료는 30% 입니다.
앱개발 강의 4가지 추천
1.스파르타코딩클럽 앱개발 종합반 : 국비, 리액트 네이티브, 서버리스 앱 배포
스파르타코딩클럽 앱개발 종합반은 국비 단기 무료 수업으로 크로스플랫폼 앱인 리액트 네이티브로 수업을 진행하고, 서버리스로 빠르게 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앱개발 부트캠프입니다.
첫째, K 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이라는 국비지원 수업으로 내일배움카드로 신청시 전액 무료 수강이 가능합니다. 국가에서 IT 지식의 기초 내용을 무료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며, 온라인 강좌에 5주의 단기 강좌로 비용이나 시간 측면에서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
실전 프로젝트 위주로 배워볼 수 있는 초단기 부트캠프 형식 강좌라 볼 수 있습니다.
둘째,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인 리액트 네이티브를 사용하며, 기간이 짧은 만큼 시간 단축을 위해서 Expo 환경에서 앱을 구축하게 됩니다.
자바스크립트 기초 문법과 API, JSON, JSX 등을 배우며, 공유 기능, 외부 링크 열기 등 필수 기능 등을 구현해봅니다.
셋째, 구글에서 운영하는 파이어베이스를 이용해서 회원 인증, 실시간 데이터 베이스, 서버 저장소, 호스팅 등을 서버리스로 API 등의 구축없이 빠른 백엔드 연동형 개발을 진행합니다.
최종적으로 수익성을 갖춘 광고를 기반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배포까지 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해봅니다.
2.패스트캠퍼스 코딩 왕초보 앱 만들기 : 입문용, 플러터 크로스플랫폼, 앱 배포
패스트캠퍼스 코딩 왕초보 앱 만들기는 인터넷없는 앱 제작 목표로 플러터 크로스플랫폼 앱으로 개발이 진행되며 다트 문법부터 앱 배포까지 배워볼 수 있는 플러터 앱 개발 강좌입니다.
첫째, 현직 앱 개발자의 강좌로 우리가 평소에 쓰는 알람 앱처럼 데이터나 와이파이 연결이 없어도 실행 가능한 앱 제작을 목표로 수업이 진행되며, DB의 가장 기초인 CRUD를 반복적으로 실행 연습하고, 알람이나 갤러리 사진 가져오기 같은 휴대폰에 접근 권한 연결 중심으로 앱 개발을 진행하게 됩니다.
네트워크 연결이 없기 때문에 초보자가 배워야되는 네트워크 지식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좀 더 부담없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둘째, 주요 언어인 구글에서 개발한 플러터로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로 안드로이드 및 iOS 까지 배포 가능한 앱을 제작하게됩니다.
복용약 기능 앱 등의 실제 앱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셋째, 갤러리 사진 불러오기, 알림 기능, 로컬 데이터 저장소 연동 등의 기능을 목표로 앱 기획에서 화면 설계서를 작성하고, 앱 개발 도구로 vscode, 플러터, Xcode 등을 사용합니다.
플러트의 언어인 다트를 변수부터 클래스 상속까지 기초를 배우고, 플러터 위젯을 사용하며, 깃에 플러터 프로젝트를 올리고 각종 외부 패키지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법을 배웁니다.
3.그린컴퓨터학원 증강현실 자바 코틀린 과정 : 우수훈련기관, 채용연계, 코틀린/AR 앱개발
그린컴퓨터학원의 증강현실 자바/코틀린 과정은 5년 우수 훈련기관으로 참여기업의 채용연계에 코틀린 앱을 제작하는 앱개발 부트캠프 과정입니다.
첫째, 고용노동부 선정 5년 우수 훈련기관으로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K 디지털 트레이닝 국비지원 사업으로 내일배움카드로 신청시 전액 무료에 교육 기간동안 매달 훈련장려금이 지급됩니다.
둘째, 참여 기업이 프로젝트 제작에 멘토단으로 참여를 합니다. 참여기업과 네트워크 교류를 계속 하면서 정기 미팅을 가지고, 프로젝트 발표회를 기업 앞에서 진행하고 바로 현장에서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수 훈련생은 참여기업 우선 면접권 혜택을 부여하는 등 취업률을 교육 과정과 같이 얻어볼 수 있습니다.
셋째, 코틀린으로 주유소 위치 찾기, 다이어리 앱 같은 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앱을 프로젝트로 개발합니다. 자바 GUI 기반 프로젝트 도 제작합니다. 특히 모바일 기기 카메라 등의 세세한 접근이 필수여서 네이티브 앱이 강하게 요구되는 AR 제품 설명 앱 등도 개발하게 됩니다.
자바, 이클립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코틀린, 마리아 DB, 톰캣 등의 프로그램이 개발에 사용됩니다.
4.패스트캠퍼스 iOS 앱 개발 : 입문 강좌, 20가지 프로젝트, 앱 배포
패스트캠퍼스 iOS 앱 개발 과정은 네이버 iOS 개발자 출신의 입문 강좌로 20가지 프로젝트 제작으로 학습이 진행되며, 스위프트 기본 문법부터 앱 스토어 배포까지 배워보는 iOS 네이티브 앱 개발 과정입니다.
첫째, 네이버 웹툰/네이버 오디오 클립/네이버 뮤직 iOS 개발 출신에 현재 400만 다운로드 iOS 앱 재직자의 강좌로 입문부터 실전까지 50시간에 20개의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목표로 진행됩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강의가 목적으로 사전지식 필요없이 입문자도 애플 앱 개발이 가능한 수업입니다. 단, 컴퓨터의 경우 M1 이상 프로세서가 탑재된 맥북 노트북 준비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둘째, 20가지 프로젝트 제작 목표로 날씨앱, 주식 리스트뷰부터 인스타그램 사진 뷰, 카톡 대화방, 감정 일기, 가계부, 중고거래 앱까지 다양한 iOS 앱 개발을 진행해봅니다.
필수 컴퓨터 공학 지식 요약본, 스위프트 문법 요약본 등이 부록으로 제공됩니다.
셋째, 스위프트 기본 문법, 프레임워크인 UIKit 앱개발, SwiftUI 등으로 Combine 비동기 처리, iOS 네트워크, MVVM 디자인 패턴 처리, TDD 테스트 주도 개발 등을 배우게 됩니다.
실제 앱스토어에 배포까지 진행하면서 신규 앱 등록과 업로드 및 심사요청과 배포 자동화 CI/CD 까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