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공인중개사 인강은 EBS에서만 운영되는 강의와 랜드하나와 협약으로 맺어지는 강의가 별도로 존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EBS에서만 있는 강사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부동산학개론 – 강양구 교수
- 특징: 경제 논리와 부동산 개념을 체계적으로 연결해 설명하며, 초시생도 흐름을 따라가기 쉽습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원리를 이해시키는 강의로 계산문제 접근에 자신감을 높여줍니다.
- 암기 효율: 공식을 상황별로 나누어 반복 훈련시키는 방식으로, 기출 공식을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해줍니다. 계산과 이론의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 강의 스타일: 명료하고 안정적인 설명 위주로 진행되며, 과한 유머 없이 집중도 높은 강의로 평가됩니다.
- 추천 대상: 비전공자, 논리형 학습자, 초시생
2. 민법 및 민사특별법 – 이승현 교수
- 특징: 생활 속 사례를 통해 판례와 조문을 현실적으로 풀어줍니다. 법 개념이 막연한 수험생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강의라는 평이 많습니다.
- 암기 효율: 현대계보, 계추적추자추, 선자씨 같은 암기코드로 주요 조항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이해와 기억을 함께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 시험 적중력: 100선 교재 완성도가 높고, 최근 시험의 쟁점과 주의점을 잘 짚어줍니다. 후기에서도 높은 적중률이 꾸준히 언급됩니다.
- 강의 스타일: 유머와 예시가 적절히 섞여 있어 집중력이 유지되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습니다.
- 추천 대상: 법을 처음 공부하는 초시생, 이해형 학습자, 지루한 법 강의가 부담스러운 수험생
3. 중개사법 및 실무 – 황정선 교수
- 특징: 중개사법 조문을 단순 암기보다 이해 중심으로 해석하는 강의로 평가됩니다. 복잡한 용어 대신 사례 중심으로 접근해 초보자도 맥락을 잡기 쉽습니다.
- 암기 효율: 족보 강의와 100선 교재를 병행해 핵심 조항을 집중 반복시킵니다. 불필요한 암기보다는 반드시 외워야 할 핵심만 선별합니다.
- 시험 적중력: 이론총정리와 100선 강의의 연계도가 높으며, 35회 시험에서도 높은 적중률을 보여줬다는 후기 다수.
- 강의 스타일: 지나치게 빠르지 않고, 안정적인 속도로 조문과 사례를 병행해 강의합니다.
- 추천 대상: 단기 합격형 수험생, 조문 이해가 어려운 초시생, 실무 중심 학습자
4. 부동산공법 – 이석규 교수
- 특징: 공통적으로 언급된 체계적인 설명과 도식 정리가 강점입니다. 공법의 구조를 단계별로 나눠 전체 틀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암기 효율: 비교정리표와 핵심 키워드 중심 교재를 통해 중복 내용을 줄이고 암기량을 최소화합니다.
- 시험 적중력: 고난도 문제보다는 출제 빈도 높은 규정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전 점수 확보형 커리큘럼입니다.
- 강의 스타일: 조용하지만 논리정연한 진행으로 평가되며, 차분히 듣다 보면 공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줄어듭니다.
- 추천 대상: 공법 초시생, 체계 정리를 선호하는 직장인 수험생
5. 부동산공시법 – 목희수 교수
- 특징: 복잡한 등기법과 지적법을 단계별 비교로 정리해 이해를 돕습니다. 설명력이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 암기 효율: 있다 없다 정리법, 가짜 지문 구별 특강 등으로 암기 포인트를 확실히 구분시켜줍니다.
- 시험 적중력: 단권화된 교재로 구성되어 핵심 지문을 중심으로 반복 학습이 가능하며, 실제 출제 지문 적중률이 높습니다.
- 강의 스타일: 차분하면서도 명확한 말투로 수업이 진행되어 장시간 수강에도 피로감이 적습니다.
- 추천 대상: 공시법에 약한 초시생, 암기보다는 이해 위주로 접근하고 싶은 수험생
6. 부동산세법 – 김윤석 교수
- 특징: 세목 간 흐름과 비교 정리에 강점을 보입니다. 복잡한 계산보다는 세율 체계를 직관적으로 이해시키는 구조입니다.
- 암기 효율: 개정 세법을 중심으로 중요한 세율과 공제 규정을 반복 설명하며, 시험 직전 요약 강의의 효율이 높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 시험 적중력: 매년 개정된 내용의 반영이 빠르고, 실제 기출문제와 일치하는 지문이 많습니다.
- 강의 스타일: 명확한 판서와 핵심 키워드 중심 강의로, 세법을 두려워하는 수험생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 추천 대상: 계산 문제에 약한 수험생, 세법 기초가 부족한 초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