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우드소싱
라우드소싱은 공모전 사이트에서 출발한 디자인 사이트입니다. 고객이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디자이너들이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공모전 방식으로 입찰이 됩니다.
로고, CI, 간판, 제품 디자인, 포스터, 명함 등 각 요소마다 기업이나 고객이 주최를 하고 디자이너가 경쟁으로 참여해서 선택 받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단가가 높고 추가 수정을 덜 요구하는 대신 경쟁이 치열한 편입니다.
2.크몽
크몽은 프리랜서 비교 플랫폼으로 투잡, 사이드잡으로도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본인의 포트폴리오와 견적 및 서비스 내용을 등록해놓으면, 고객이 의뢰시 매칭이 됩니다.
장점은 개당 보수가 높지 않은 대신 시안 제시 및 수정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작업량이 짧고 부담이 적습니다. 단점은 난이도에 비해 수입이 쏠쏠하다 보니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 상위 페이지에 노출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3.외주나라
외주나라는 2012년 설립된 외주 전문 네이버 카페로 특히 외주 계약서와 단가표 등의 정보가 잘 나와있습니다. 공모전, 구인 정보도 있습니다.
4.노트폴리오
노트폴리오는 라우드소싱에서 운영하는 디자인 포트폴리오 사이트입니다. 국내 디자이너들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으며, 제품 의뢰 또는 프로필 및 포트 등록을 통한 홍보도 가능합니다.
의뢰자이든 디자이너이든 현재 국내 디자인 추세를 파악하는데 유용합니다.
5.Behance
비핸스는 어도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세계 디자인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일평균 방문자가 150만명이나 될 정도로 규모가 큰 커뮤니티입니다.
전세계 유명 UI/UX 디자인을 볼 수 있고, 각 작품마다 어떤 툴이 사용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종 구인 구직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라이브스트림 서비스로 각 디자이너의 강좌도 자유롭게 시청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