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비전공자 6개월 무료 취업 훈련 : 국비지원 코딩학원
국비지원 코딩학원은 국가의 지원을 받은 직업 훈련 기관에서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대학 4년 과정을 6개월로 압축해서 바로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기관입니다. 재정 상황에 따라서 수강료는 무료이고, 훈련지원금도 매달 나옵니다.
수업 방식은 개념 이해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IT 개발 취업에 필수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주고, 이력서 검토, 일자리 알선, 또한 수료후 취업을 못한 수강생도 계속 문자 알선 등을 제공해주므로 비전공자가 IT 분야 취업 준비를 할 때 가성비가 높은 루트중 하나입니다.
대신, 순차적으로 처음부터 가르치므로 개발 사전지식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의 경우 프로젝트를 먼저 만드는 방식인 코딩 부트캠프가 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2.비전공자 3개월 단기 취업 훈련 : 코딩 부트캠프
사설 코딩 부트캠프는 문과출신 비전공자가 60% 이상일 정도로 3개월 이내에 비전공자를 빠르게 실무에 투입하기 위해서 스파르타 방식으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시켜주는 기관입니다.
국비지원과 차이점은 부트캠프는 프로젝트를 먼저 만들고, 필요한 개념을 나중에 보충하는 방식이므로 기간이 훨씬 짧습니다. 대신 생략된 모르는 개념은 스스로 공부하거나 Q&A로 질문을 해야 해결이 되므로 질답식 공부 스타일이 맞는 사람에게 적합한 방법입니다.
코딩 부트캠프는 무료와 유료가 있습니다. 무료는 삼성, 배민, 네이버, 국가에서 운영하는 대신 경쟁율이 치열해서 특히 비전공자는 수강을 100% 장담 할 수 없으므로 플랜B로 준비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코딩 부트캠프의 경우 가격이 높은 편이라 후불제나 소득공유제 등으로 비용을 분납 할 수 있습니다.
부트캠프와도 협약된 기관들이 있어서 추천으로 입사도 가능하며 학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소득공유제를 통한 비용 회수를 위해 좀 더 높은 연봉의 회사에 취업을 시켜주려고 포트폴리오, 기술 면접, 회사를 고르는 방법, 연봉 협상 등의 도움을 줍니다.
3.비전공자 가성비 공부 : 독학 인강
독학으로 비전공자가 IT 분야 취업을 준비할 때에는 범위를 줄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원티드, 프로그래머스, 위시켓 등 IT 분야 구인구직 플랫폼에서 목표로 하는 회사가 원하는 스킬을 파악해서 공부할 범위를 정합니다.
독학의 장점은 책이나 온라인 강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대신 포트폴리오를 스스로 구축해야 하고, 취업 알선이 없기 때문에 구직을 스스로 해야 합니다.
4.비전공자 지원금 :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비전공자나 전공자 모두 재산 수준에 따라서 구직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국가 지원 제도입니다.
지원금을 받고, 직업심리검사 등을 받으며, 국비지원 훈련 등의 취업활동계획서도 짤 수 있어서 기회가 있으면 하는 것이 좋습니다.
5.비전공자 해외 취업 : 일본 IT 국비지원
비전공자가 일본 IT 취업을 하면 좋은점은 일본의 구인난 때문입니다. 외국인 채용 우대가 있고 나이가 30대 이상 여성도 한국보다는 채용이 쉽습니다. 영어 토익도 덜 보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언어 특성상 한국인이 일본어에 유리하다는 점도 같은 외국인 대비 이점이 됩니다.
일본 IT 취업 과정은 국비지원도 학원이 꽤 있기 때문에 필요한 일본어 JLPT 자격증, 취업 비자를 위한 정보처리산업기사 등의 자격증, 요구 학력 만족을 위한 학점은행제 등의 병행 등 일본 IT 취업에 구체적인 준비를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